안녕하세요 Rytunyn입니다
저는 15년 정도 유수의 국내의 중소대기업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을 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면서 저는 문제해결과 한계극복을 위한 3가지 접근 방법을 배웠습니다.
첫번째로 자동화 입니다.
어느날 국내 방산업체중 xx음료 라는 곳에서 공장자동화 프로그램을 제작하던중 불현듯 느껴지는 사고의 확장을 경험했습니다.
제작하던 소프트웨어의 개발이 거의 완료되어 렉이라는 곳에 소프트웨어를 탑재한후 물류차들이 창고에 들어오고 시스템에 의해 출구에 파란불이 켜지며
계약된 물품을 내보내려 공장안의 수많은 기계들이 자동으로 움직이며 물류차에 자동으로 방출이 되는 현장을 목격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아름다웠습니다. 그 공간에는 아무도 있지 않았고 오로지 이벤트와 액션만으로 모든 공장의 기능들이 작동 하는 현장이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자동화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로 통계적 접근입니다.
xx건설에서 근무하면서 저는 건설사의 복잡한 하도급관계를 알게되었습니다.
수많은 인력회사,장비회사, 브로커, 정부로비스트....
끝없이 펼쳐지는 피라미드 구조속에 xx건설의 자금은 출처와 지출관계를 파악하기가 들으면 들을수록 거의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실무자와 개별 주체들과의 이해관계와 조건부 특이점들을 분석하고 프로그램에 담아내는 과정을 1년을 넘게 고통스럽게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최종적인 역학관계를 프로그램의 실행결과가 뱉어낸 1장짜리 차트로 직관적인 1초짜리 실시간 답안지로 제시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시간순서대로 나열하거나 동영상으로 제작하면 그 자체가 뛰어난 통계 컨텐츠가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를 통해 구조적으로 이해가 어려운 데이터들을 프로그래밍으로 직관적인 통계를 만들어 낸다면 이를 통해 문제를 분석하거나 미래를 예측하기가 쉬워진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세번째로 어쩌면 결과를 예상할수 있다는 거의 확신에 가까운 경험입니다.
빅데이터와 AI가 발달하면서 신뢰할수 있는 충분한 데이터만 있다면
결과에 대한 변수를 자동으로 도출해 내는것
변수의 변화에 따라 결과를 발생시키는 빈도와 영향력을 예측해보는것
그리고 이 모든것을 하는데에 AI에 대한 이해와 어느정도의 프로그래밍 실력만 있으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국데이터진흥원과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따릉이의 자전거 설치소의 미래 설치 장소의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었습니다.
지리적 특성(강이 있는지,산이 있는지, 도로가 많은지, 자전거도로가 있는지), 인구특성(여자,남자,연령대,직장인,자영업,대기업 등) 등의 변수에 지금까지의 사용데이터를
활용해 이 다음 가장 필요한 자전거 설치 장소가 어디일지 결과를 내보니 실제로 그 장소에서 이용율이 가장 높았���니다.
어떤식으로 계산되는지도 더이상 중요하지 않게되었습니다. 예측률이 신뢰할만큼 올라간다면 사업으로 승부해 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저는 스프트웨어 개발을 하며 배운 지혜를 가지고 세상에 홀로 나가서 해낼수 있다는 자기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저는 2016년 사업에 발을 들였습니다.
하지만 사업을 시작후에 셀수없이 많은 어려움 있었고 지금도 그렇지만 위기때마다 운좋게 살아 남을수 있었고 그렇게 버티다 보니
2019년 현재 온라인유통과,솔루션판매,컨텐츠큐레이션의 사업을 영위 하고 있고 연매출 40억정도의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지금은 자동수익 시스템에 관심이 많으며 한계극복을 위해 부단히 공부와 수련을 반복하며 노력중입니다
이작업이 어느정도 완성된다면 개인적인 경제적 자유를 얻을수 있을것이라 확신합니다.
이후 저는 사회의 불평등과 불합리한 부분들을 바로잡으려 힘쓰는 분들을 도와드리는 시스템 및 플랫폼을 구현하여
사회적기업가로 거듭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소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ytuny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