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디엔
200만 명의 웨이보 팔로워를 거느린 중화권 최고의 자기계발 코치. 현재 중국 최대 교육그룹인 신동방교육&직업발전협회 수석 강사와 청화대학 생애설계학과 객원교수로 활동
"고수는 고가치 영역에서 늘 정확하게 움직이는 사람이다."
나는 읽는 동안 작가가 중국인인줄 몰랐다.
아마 알았으면 읽기를 시작하지 않았을 것 같다.
미디어와 최근 몇년간의 몇가지 일들로 중국에 대한 안좋은 선입관이 생겨버린듯 하다.
부끄러운 일이다.
"3류는 노력에 의지하고 2류는 기술에 의지하고 1류는 집중에 의지한다"
제목이 모든것을 말해준다.
한계를 넘는 기술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해댄다. 그리고 수많은 사례와 논거로 설득한다.
대략 3가지 정도를 얘기하고 싶었던 것 같다.
1. 똑같은 시간에 똑같이 열심히 노력해도 결과의 차이는 파레토의 법칙에 따른다. 왜그럴까?
2. 집중과 자신감은 노력과 기술을 하찮게 만든다.
3. 지식(노하우)를 찾지 말고 질문을 찾아야 한다.
이책을 읽고 얻을수 있는 것들
1. 생각의 틀을 깨는 여러가지 체크리스트
2. 문제의 근원을 찾을수 있는 시스템 사고에 대한 이해
3. 1등이 계속 1등을 할수 밖에 없는 논리적 근거
4. 놀랍도록 빠른 성장을 했던 사람들의 성장 과정을 논리적으로 설명할수 있게된다.
5. 모든 성장은 문제해결에 근거 한다는 기저논리 확립
마지막장의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는 너무 거창한것을 이야기 하려다 얘기가 산으로 간 느낌이 있다
하지만 1장만으로도 많은 깨우침 주는 책이다